9월 30일에 이스타 S 화이트 제품으로 구매하였고, 방문 수령을 신청하였습니다.

다음 날에 방문 수령을 위해 사장님께 연락드리니, 이스타 S 제품 재고가 없다고 조금 더 비싼 모델인 커뮤트 제품으로 주시겠다고 하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ㅎㅎ

새 박스에서 제품 개봉하여 사장님이 직접 조립하고 체형에 맞게 조정해주셨습니다.

함께 구매한 흙받이도 달고, 기본 사은품인 전조등, 후미등, 벨까지 달았습니다.

전조등은 조금 더 밝은 제품으로 따로 구매하였습니다.

전기 자전거는 처음인데 타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.

PAS 0으로 두면 스쿠터처럼 스로틀을 당기면 자동으로 달립니다.

속도가 꽤 빠르지는 않으나 적당히 언덕을 올라갈 정도로 힘은 강합니다.

PAS 1~5는 페달에 힘을 보조하는 역할인데 살짝만 밟아도 자동으로 나가는 느낌으 받을 정도로 보조를 많이 해줍니다ㅎㅎ

화곡동에 위치한 가게에서 한강쪽으로 출발하여 당산~용산까지 한강변을 달리고, 용산에서는 봉천 고개를 넘어 관악산 근처에 위치한 집까지 이동하였습니다.

총 22키로 정도를 달렸는데 배터리는 절반 정도 소모되었습니다. 서울 내에서 웬만큼 달리는데에는 배터리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.

오늘 확인해보니 메인 프레임 왼편에 녹갈색 이염이 있어서 사장님께 연락드리니, 가릴 수 있는 테이프 보내주시겠다고 친절하게 답변 해주셨습니다.

포토후기  사은품으로 젤커버와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!

번창하세요^^